원주시가 코로나19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열화상 감시카메라를 설치합니다.

원주시는 어제, 민원인 출입이 많은 시청 입구에

열화상 감시카메라 2대를 설치했으며,

이번주 내로 터미널과 역 등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의사환자 및 능동감시자에 대한 1일 2회 모니터링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특성상 시 자체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에게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정보는

질병관리본부와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소식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며

미확인 정보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