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1번 확진자와 같이 예배를 본 도내 신도 13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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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2.20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31번 확진자와 같은 교회에서 예배를 본
강원도 내 신천지교회 신도는 모두 1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천지예수교는 자체 조사 결과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강원도 내 신도는
원주 5명, 춘천 4명, 강릉과 동해 각 2명 등 모두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31번 확진자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지난 9일과 16일에 이곳을 찾은 도내 신천지교회 신도는
각 4명과 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원주 5명 중 3명은 대구에 거주 중이며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원주로 돌아온 2명은 ‘음성’과 ‘증상 없음’ 판정을 받고 귀가했습니다.
춘천 4명 중 3명도 보건소를 찾았지만 증상 없음으로 나타나 귀가했고,
나머지 1명은 대구에 거주 중입니다 .
강릉 2명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동해 남녀 2명 중 한 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대구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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