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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코로나19 31번 확진자와 예배 본 신도 동해시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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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2.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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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가 동해시민 2명이 코로나19 31번 확진자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봤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동해시가 동해시민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동해시는 해당 신도 2명은 지난해 대구시로 이사해

동해시 거주자가 아니라며,

31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오전 8시에 예배를 봤고,

신도 2명은 같은 날 12시 다른 장소에서 예배를 봐

동선도 겹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신도 2명 가운데 1명이 

지난 18일 동해시의 외할머니 집을 방문했다20일 대구시로 돌아갔지만,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천지예수교 동해교회 집회 장소

4곳 가운데 3곳의 방역작업을 실시했고, 1곳은 현재 폐쇄됐다며,

외할머니댁에 손 소독제와 살균제를 배부해

소독하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는 어제, 자체 조사 결과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강원도 내 신도는

원주 5명, 춘천 4명, 강릉과 동해 각각 2명 등

모두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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