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40대 주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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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2.25 댓글0건본문
코로나19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40대 가정주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천경찰서는 46살 A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홍천의 한 병원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방문한 사실이 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지인들의 단체 카톡방을 통해 전송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의심환자가 해당 병원에 다녀간 사실이 없는데도,
막연한 추측으로 허위 사실을 작성해 전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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