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대학, 코로나 19 지역감염 차단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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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2.19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대학이 함께 코로나 19 지역감염 차단에 대응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은 1천 312명으로,
정부에서 코로나 19사태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각 대학에 전달됨에 따라
도는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총력 대응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중국에 가지 않거나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입국한 학생을 제외한
190명을 대상으로 격리 동의 여부를 파악하는 등
격리 대상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격리에 동의한 유학생들이 오는 24~25일 입국함과 동시에
학교 자체 차량을 동원해 학교로 이동하고,
기숙사에서 2주간 격리할 예정입니다.
도는 대학들이 개강을 연기해
대부분 개강 전 격리가 해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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