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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리 계약이행보증금 납부 못해,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재협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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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2.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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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과 관련한 재협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매킨리 컨소시엄은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21일까지인 계약이행보증금 납부 유예기간 연장을

강원도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매킨리 측은 그룹은 중국·홍콩이 근거지로

코로나19사태 악화로 기업 행정절차가 마비됐다며,

애초 약속한 15억원은 보정 기간 마지막 날인 21일까지도

물리적으로 입금이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매킨리 컨소시엄 측은 지난달 20일 강원도와의 협약을 통해

15일까지 보증금 15억원을 내기로 했지만 어제까지 내지 않았습니다.

 

계약이행보증금 납부 유예기간인 21일이 지나면

지난달 체결한 알펜시아 인수 및 투자협약은 사실상 사문화되며,

이에 따라 재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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