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군연합회, 화천산천어축제 부정적발언 환경부장관 사퇴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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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2.10 댓글0건본문
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가 화천산천어축제에 부정적 발언을 한
환경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중심 향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부정적 발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조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지역과 도민, 그리고 산천어축제에 참여하는 전 국민을 무시하는 막말로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국민과 도민을 무시하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즉각 사퇴하고
정부는 조 장관을 사퇴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연합회는 특히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 부동의를 비롯해
강원도 관통 초고압 송전선로 설치, 가리왕산 원상복구 등
강원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발목을 잡는
편향적 환경정책을 주도하고 있다며
조 장관의 사과와 사퇴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총선 보이콧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사 항전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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