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쌀 재배농가에 볍씨 종자 소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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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2.06 댓글0건본문
철원군이 쌀 재배농가에 볍씨 종자를 소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올해 정부보급종 볍씨 일부가
미소독 상태로 농가에 배부돼,
볍씨를 그대로 심을 경우 피해가 예상됩니다.
소독하지 않은 볍씨를 못자리에 심으면 키다리병에 걸리기 쉽고,
이양한 뒤에도 논에 병이 퍼져 큰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에 철원군 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소독법을 농가에 안내하고,
올 겨울 따뜻한 날씨로 벼 병해충 발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종 전 볍씨를 소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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