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글로벌 테마파크 추진에 저작권 업체와 협의 없어 논란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강릉시, 글로벌 테마파크 추진에 저작권 업체와 협의 없어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02.07 댓글0건

본문



강릉시가 메이저 영화 제작사 등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해

글로벌 테마파크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지만,

저작권 업체와 협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지난해 5월 21일 기자 회견을 열어,

미국 LA에서 레거시 엔터테인먼트, 히어로 시티,

국내 금융사 등 5개 곳이 참여하는

슈퍼 히어로 파크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마블 슈퍼 파크 사용권 등을 가진 히어로 벤처스와

조만간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블 익스피리언스의 한국 독점사업권을 갖고 있다고 밝힌

킹베어필름은

강릉시와 어떠한 형태의 협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한근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기자회견에서 협의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진행 중임을 분명히 말했다며, 명확한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