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병동 출입을 통제합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신종코로나에 대한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선제적 예방 조치를 위해

감염병 유행 종료시까지 출입 통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간호를 위한 상주 보호자 1명 외에는

병동 출입을 제한하고 지정 시간에만 병문안을 허용해왔지만,

이번 결정에 따라

병문안을 위한 병동 출입 자체를 전면 통제합니다.

또 병원 주 출입구인 외래센터 1층 출입문과

택시 정류장 앞 후생관 출입문을 제외한 부출입문은 모두 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