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과 횡성지역 군수 재보궐 선거에

현재까지 예비후보 13명이 등록했습니다.

고성·횡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월 15일 예정된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2일 이후

이틀 동안 등록한 예비후보는 고성 7명, 횡성 6명 등 13명입니다.

고성군은 더불어민주당 함명준씨와 자유한국당 신주수씨, 윤승근씨, 

조의교씨, 최태욱씨가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김규식씨와 신창섭씨 등 무소속 예비후보들도 등록을 마쳤습니다.

횡성군은 더불어민주당 이관형씨, 장신상씨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김명기씨, 박명서씨, 진기엽씨, 이병한씨가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다.

이들 지역에서는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출마예상자들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비후보 등록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