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학생 등 격리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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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2.04 댓글0건본문
강원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격리조치를 강화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반 3차 협의회를 갖고,
학교 전파 차단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조치와는 별도로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격리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등교 중지 및 업무 배제 대상을
기존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에서 중국 전역 방문자로 확대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입국 후 14일간은 등교 및 출근을 중지하고
자태에서 자율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12번과 14번 확진자가 방문한 강릉지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거쳐
초등 돌봄 및 방과후 운영학교와 방과후 운영 공립유치원에 대해
내일까지 휴강을 권고하고,
교육과정 운영 중인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휴업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도내 자가 격리 대상자 중
유·초·중·고등학교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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