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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부분 지역 한파특보, 동해안에는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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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2.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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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도내 모든 산지와

양구·평창 평지, 철원과 태백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하고,

정선과 홍천·인제 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모든 산지와 동해안 6개 시·군,

원주지역에 건조주의보도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내륙과 산지의 아침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데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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