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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교육감, 식당에서 미성년자에 술 권한 것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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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1.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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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한 식당에서 미성년자와 함께 술을 마셔 논란을 빚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결과적으로는 잘못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교육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직원들과 회식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생이 팬이라고 밝혀

미성년자인지 확인하지 못하고 소주 반 잔씩을 나눠마셨다고 말했습니다.

 

민 교육감은 지난해 10월 강원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식당 아르바이트생인 18살 A군에게

술을 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자신이 미성년자라 술을 마실 수 없다고 수차례 거절했지만

교육감이 계속 권해 마셨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민 교육감은, 교육감이 만 18세 학생에게

술을 줬다는 사실만 따지면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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