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비상조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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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1.2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해 비상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강원도는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고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반장으로 방역대책반을 가동합니다.
도와 시군 관계자 80명으로 이뤄진 비상대책반도 구성해
24시간 환자발생 감시, 접촉자 관리 강화에 돌입했고
중국 우한시 여행력을 확인하는 선별진료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절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환자 1명은 우한시에 거주하는 중국 여성으로,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조치 중입니다.
능동감시 관리자는 확진환자와 접촉한 35명과 유증상자 14명 등 49명으로
강원도에서는 강릉시에 거주중인 1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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