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양간지풍’ 대비 위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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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1.21 댓글0건본문
산불 피해를 키우는 동해안 ‘양간지풍’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역 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 해결형 R&D 사업 공모에
'빅데이터 기반 양간지풍 도시산불 긴급 대응 시스템 고도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양간지풍을 분석하고 대비하기 위해
3년 동안 20억 7천만원을 들여
데이터 웨어하우스 내에 고화질 CCTV와
열 영상 데이터 수집·분석장치를 마련합니다.
특히, 양간지풍 산불 문제점의 대응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중심으로
여러 부처 시스템을 통합·관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대표적인 양간지풍 지형인 강릉 경포일원을 대상으로
실증사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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