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운영 중인 권역외상센터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9년 권역외상센터 평가 최종 결과'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권역외상센터 기능과 중증외상 치료의 질 강화를 위해

2018 년 10월부터 전국 16개 권역외상센터를 대상으로

시설과 장비, 인력, 진료의 질 등을 평가했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외상환자가 병원에 도착해 전문의 진료 개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5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복부 응급수술 시행까지의 평균 소요 시간도 69.5분으로,

전체 권역외상센터 중 2번째로 빠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