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59호선 확장에 정선 칠현사 이전·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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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1.07 댓글0건본문
정선아리랑의 근원인 칠현사가 이전 건립됩니다.
정선군은 남면 낙동리에 위치한 칠현사를
2022년까지 이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칠현사는 정선아리랑 근원 설화에 나오는 고려 유신
7명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정선아리랑의 역사를 보여주는 장소로 평가받고 있지만,
터가 넓지 않아 그동안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던 데다
국도 59호선 확장노선 편입으로 이전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정선군은 현재 위치에서 마을 100m 안쪽으로
칠현사를 이전·건립하기로 하고,
2022년 하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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