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체부의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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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2.30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문화체육관광부의 제1차 법정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도시는 문화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문화자원을 활용해 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쇠퇴해가는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정에 따라 시는 '문화도시 원주'라는 도시 브랜드를 갖게 되며,
향후 5년간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100억원 등
최대 200억원을 투입해 5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시는 지난 1년간 예비사업을 통해 81개 실천과제를 도출했으며,
이들 과제를 중요도와 우선순위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연차적으로 실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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