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맞이 장소에 관광객 58만명 몰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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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2.30 댓글0건본문
내일과 모레, 도내 주요 해맞이 장소에
58만 명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내일부터 오는 1일까지
도내 6개 시·군 주요 해맞이 장소에 지난해보다 11%증가한
58만 명의 해맞이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강원권 고속도로의 일평균 교통량은 34만여대이고,
최대 교통량은 새해 첫날인 1일, 35만 6천여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으로 향하는 길의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강릉 4시간 30분, 서울∼양양 4시간이며,
새해 첫날 귀경길은 강릉∼서울 7시간 20분,
양양∼서울 5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에 따라 강원경찰과 도로 공사는
31일부터 1일까지 특별교통 관리에 나서,
갓길차로제를 운용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등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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