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탓에...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일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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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2.26 댓글0건본문
내년 1월 4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 개막이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화천군과 재단법인 나라는 오늘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개막일을 내년 1월 4일에서 11일로 일주일 늦추기로 결정했습니다.
긴급하게 개막일을 늦춘 것은 최근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 탓으로,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늦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사전에 여행상품 등을 구매한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유여행가는 다음 달 4일부터 정상 운영하며,
축제장 상류 제3 낚시터에서
얼음낚시터와 구이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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