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1인당 개인소득, 9개 도 중 세 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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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2.23 댓글0건본문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9개 도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 년 지역소득통계 잠정결과를
강원도가 분석한 결과,
2018 년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1천847만 2천원으로
지난해보다 98만 8천원이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중 11번째,
9개 도 지역 중에서는 3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천 89만 3천원으로,
지난해보다 96만 8천원이 증가했고, 17개 시·도 중 10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 년 경제성장률은 1.6%로
전국 경제성장률 2.8%보다 1.2%p 낮았는데, 광업과 건설업의 침체가
지역 경제성장의 둔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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