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후 ‘계절근로자’수 28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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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2.16 댓글0건본문
2016 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이후
‘계절 근로자’ 수가 2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도 외국인 근로자 현황 및 시사점’을 보면,
2018 년 기준 도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1만 3천 755명으로,
2015 년 1만 1천 516명과 비교해 19.6% 증가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중에서도 '계절 근로자' 수가
2016 년 62명에서 2018 년 1천 759명으로 28배 늘어나면서
전체 외국인 근로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외국 인력 수요가 높으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 노력 때문에
계절 근로자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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