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범시민대책위, 캠프롱 부지에 행정력과 예산 투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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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2.12 댓글0건본문
원주 캠프롱 등 폐쇄된 미군기지 반환 합의와 관련해
원주범시민대책위원회가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범대위는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만시지탄이지만 40만 시민과 더불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범대위는 원주 미군기지는 2010년 폐쇄된 채로 10년간 방치돼
해당 지역의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이 막대했다며,
이제 미군기지의 역사를 넘어 원주의 100년을 바라보고
지역 성장을 위해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원주시와 창구를 만들어
반환되는 공여지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과 예산을 투입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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