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삼척서 담뱃불 추정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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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2.05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1㏊(1천㎡)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40대 남성이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화재 현장에서 이 남성을 붙잡아 경찰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척을 비롯한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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