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유실과 침식이 심각했던 양양군 현남면 남애 해수욕장과

인근 광진리 연안 정비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동해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2015년 3월 244억 원을 투자해

양양군 남애 해수욕장과 광진리 마을에서 진행한

연안 정비사업을 오는 9일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는 4년 8개월 동안 방사제 2기, 돌제 2기, 이안제 1기,

보도교 2기, 해빈 복원 사업 등이 추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