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당, 최문순 지사 거수기로 전락한 강원도의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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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2.03 댓글0건본문
정의당 강원도당이 강원도의회가 최문순 지사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오늘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의회가 타당성이 부족한 강원도개발공사의
레고랜드 주차장 사업을 정파적 결정으로 통과시켰다며
도의회가 최문순 지사의 완벽한 거수기로 전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지도 않았는데 예산부터 올려,
원칙도 없고 절차도 무시한 행정을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0년 강원도 예산안 심사가,
강원도의회가 최문순 지사의 거수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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