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선아리랑제, 8만 6천명 방문에 67억원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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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2.04 댓글0건본문
올해 정선아리랑제에 8만 6천여명이 방문해
67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선아리랑제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제44회 정선아리랑제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8만 6천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숙박과 쇼핑 등으로 67억 4천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선아리랑제는 '하나 된 아리랑,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정선군 아라리공원 일대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다양한 국제교류 행사와 체험행사 등을 마련해
지난해보다 많은 젊은층과 외국인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선아리랑제위원회는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정선아리랑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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