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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단체, 김한근 강릉시장 황제예방접종 의혹에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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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1.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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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민단체가 김한근 강릉시장이 독감 주사를

집무실에서 맞은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과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시 시의원과 서대문구 구의원들의 황제 예방접종이 알려지면서

국민이 공분하고 있는데,

강릉에서도 같은 사례가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21일 강릉시장과 부시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있다며

불법 독감 주사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시장과 부시장이 무료로 맞은 예방 접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등이 지원 대상이라며

특권층이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를 가로채는 관행은

근절돼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입장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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