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역주민,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존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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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1.28 댓글0건본문
정선지역주민들이 알파인경기장의 곤돌라를 존치하지 않으면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정선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투쟁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12월 10일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스키장의 합리적 복원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회 11차 회의에서 '곤돌라 전면 존치'로 결론이 나지 않으면
대정부 전면 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정부 전면 투쟁은 알파인경기장 진입로 봉쇄,
정상 부근 무기한 철야 농성, 정선군민 상경 투쟁 등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8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인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은
대회 개최 후 복원을 전제로 조성됐지만,
폐막 후 전면 복원과 합리적 존치를 놓고
산림청과 정선군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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