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도내 최초 카드형 지역화폐 사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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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1.26 댓글0건본문
영월군이 도내 최초 카드형 지역화폐 사용에 나섭니다.
영월군은 오늘, 지역 금융기관과
영월지역 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
오프라인 충전소 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월별빛고운카드는 도내 최초 카드형 지역 화폐로,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IC 카드 단말기를 보유한 영월지역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협약하는 오프라인 충전소는 NH농협은행 영월군지부와 영월농협,
한반도농협, MG 영월새마을금고, 영월신협 등 총 7개 금융기관입니다.
영월지역 화폐 오픈일은 오는 30일로,
오프라인 충전소는 12월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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