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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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1.27 댓글0건본문
영월군이 겨울철 종합대책에 나섭니다.
영월군은 2020년 3월 15일까지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대책은 도로 제설, 차량 소통, 인명·농축수산 시설물 피해 예방,
자원봉사 운영 등 16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30개 노선 576㎞ 구간에 제설 자재·장비를 사전 확보하고,
한파·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취약계층 보호활동과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예방, 원활한 교통소통 등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기존 무더위 쉼터는 한파 쉼터로 지정·운영되며,
이달 말까지 버스 승강장 7개소에 온열 의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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