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이 내일 취항합니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항공사

‘플라이강원’이 내일부터 국내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운항은 양양~제주 노선으로,

내일부터 양양~제주 노선을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왕복 운항할 예정입니다.

플라이강원은 국내선 취항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에는 항공기 1대를 더 투입해

양양∼대만 타이베이 노선을 취항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0년까지 항공기 7대, 2021년까지 9대,

2022년까지 10대로 늘려

국제선 28개, 국내선 3개 등

국내외 31개 도시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