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12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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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1.21 댓글0건본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원주환경청이 121억원을 투입합니다.
원주환경청은 멧돼지 ASF 발생 건수 25건 중
철원에서 11건이 양성 확진을 받았다며,
추가적인 감염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민·군 합동 총기포획과 1·2차 및 광역 울타리 설치,
포획포상금 지급 등 전방위적 대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고 121억원을 투입해
감염지역의 1·2차 및 광역 울타리 설치에 총 73억원을
멧돼지의 포획 포상금에 19억원을,
개체 수 저감을 위한 포획 틀 설치에 4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강원지역에서 ASF가 조기 종식되도록
방역 및 멧돼지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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