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지사,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 본격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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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1.22 댓글0건본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제286회 강원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평창올림픽 유산으로 '평화'와
'철도·도로 건설과 그로부터 생겨난 기업 경쟁력'을 꼽으며
2021년 국제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와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착실히 준비해
유치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이전 문제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개정하고,
폐광지역 회생을 위해서
강원랜드의 변신을 모색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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