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내년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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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1.18 댓글0건본문
영월군이 내년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전액을 지원합니다.
영월군보건소는 2020년부터 도내 최초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로타바이러스는 3회의 약독화생백신 접종만으로도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80%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영유아 육아 가정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영월에 주소를 둔 8개월 미만의 영아로,
부모 중 한 명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영월군에 있어야 합니다.
영월군보건소는 이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으로
영유아 가정에 육아비용 부담 경감은 물론,
로타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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