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군부지 120㎡ 개발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11.12 댓글0건본문
원주지역 군부지 개발이 확정됐습니다.
원주시는 '원주권 군부지 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회에서 최종 확정됨에 따라
2028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부지 개발사업은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와 반곡예비군훈련장을 중심으로
약 120만㎡ 규모의 유휴 군부지가 대상으로,
2조 4천억원을 투자해 약 7조 7천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와
5만7천 명 규모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산동과 학성동, 태장동 일원의 기존 1군지사 부지를
학성저류지와 연계해, 대단위 호수공원을 겸비한 수변도시로 조성하고,
옛 국군병원 부지는 체육시설 등 생활형 SOC을 도입해
시민공원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