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상작전사령부, 강원지방경찰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CCTV 영상정보 공유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재난·위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사업’에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도는 협약에 따라 비상상황 발생 시

정보 공유와 신속한 지원 및 대책 마련이 가능한

광역기반 스마트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으로 도는 국토부의 5대 안전서비스 이외에

법무부의 전자발찌 위치 추적, 안심귀가 지원,

수배 및 체납 차량 조회 등에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도 전역을 첨단 안전 도시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