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원주기업도시 성공위해 규제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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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1.06 댓글0건본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 원주를 방문해
원주기업도시의 성공을 위해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원주에서 열린 '원주기업도시 준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기업도시가 원주를 성장시키면서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정부는 원주시를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원주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상용화 및
연구·개발 거점 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 중심으로 도약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복선전철과 수도권 전철도 차질 없이 건설하고,
원주 서부권 국도 건설도
되도록 빨리 시작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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