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들어선 지식기반형 기업도시가

15년에 걸쳐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원주시와 주식회사 원주기업도시는 오는 11월 6일

기업도시 내 특설행사장에서 준공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 시작한 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차원에서 자급자족형 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습니다.

2005년 시작한 기업도시는 지정면 가곡리 일대에

총사업비 5천 202억원을 투입해 527만8천여㎡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까지 분양대상 총 262만 7천130㎡ 가운데

90.1%가 분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