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자체생산한 민가시 개두릅 수백그루 증발에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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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29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자체 생산 중인
민가시 개두릅 수백 그루가 증발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강릉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중인
민가시 개두릅 묘목 400여그루가
지난해 10∼11월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최근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민가시 개두릅 묘목이
강릉시의회 일부 의원에게 무상으로 넘어갔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불러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직원을 상대로 자체 감사를 하더라도
시의원 조사는 어렵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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