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년 1월부터 지역화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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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24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내년 1월부터 지역화폐를 도입합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최근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를
‘강릉사랑상품권’ 운영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충전식 선불카드인 강릉사랑상품권을
3년 동안 300억여원 발행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역 자금이 대형마트를 통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화폐를 도입한다며,
수수료는 체크카드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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