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금강산관광 조속한 정상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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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24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금강산관광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강원도는 북한의 금강산관광 지역 내
남측 시설 철거 계획 보도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어떤 경우에도 남북 간 평화·신뢰의 틀이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념과 진영을 떠나 한반도 평화와 안정,
주민들과 관련 기업들의 피해 등을 고려할 때
조속한 관광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금강산관광재개 범도민운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금강산관광이 2008년 7월 관광객 피격 사망 이후
오늘 현재 4천 122일째 중단되면서
지역경제 피해가 4천억원에 이른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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