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무료수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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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17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다음 달부터 무료수렵장을 운영합니다.
춘천시는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지역 내 442㎢를 무료수렵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수렵장을 운영하는 것은
2013년 순환수렵장을 운영한 뒤 6년 만으로,
춘천시는 환경부가 설정한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 관리지역 중
경계·차단 지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는 운영비로 재난기금 3억원을 세웠으며,
수렵인 모집 공고를 통해 500여명을 선정해
멧돼지 1마리에 10만원의 보상금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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