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오늘부터 개관했습니다.

강원도는 제7회 광역두만강개발개획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오늘부터 원주에서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는 국내외 기업 530개 부스와

100여개 야시장 부스가 들어섰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핵심 바이어 230명과

구매투어단 1만 명 방문을 비롯해

국내외 관람객 15만 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박람회는 동북아 대표박람회로 준비해

동북아 3억 신흥 경제블록 선점 통로가 될 것이라며

남북경제협력을 대비한 동북아지역 정부와 기업 간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성공적인 경제·한류 축제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