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육림고개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문화행사를 진행합니다.

춘천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까지

매주 토요일 ‘육림·Day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문화행사의 콘셉트는 옛 육림고개 극장의 역사와 문화로,

영화를 통해 추억의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먼저, 영사기와 옛날 영화에 등장했던 다양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관을 옛 육림극장 앞에 조성하고,

야외 무대로 꾸민 육림고개 소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의상대여와

플리마켓 등의 행사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