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내면 사암2리 치매안심마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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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15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동내면 사암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을로,
동내면 사암2리에는 335명이 거주하고 있고
이중 65세 이상 인구수가 103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춘천시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75세 이상 독거노인은 대상자별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치매안심마을 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 등으로 진단을 받으면
음악치료나 미술치료 등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춘천지역 65세 이상 4만2천350명 중
치매 환자 수는 4천719명으로, 치매 유병률이 1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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