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돼지열병 유입방지 위해 맞춤형 ‘유’자형 차단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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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08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맞춤형 '유'(ㅠ)자형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강원도는 도 전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 관리해
ASF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먼저, DMZ 접경지역과 경기 도계 시군, 동해안으로 방역대를 나눠
접경지역 하천과 도로의 소독을 하루 2회 중점 실시하고,
원주에서 철원구간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확대해
경기 도계 주요 도로 중심으로 유입 경로를 차단하는 한편,
동해안을 통한 부유물 등 유입방지대책도 추진합니다.
도는 예비비 및 특별교부세 등 49억원을 투입하고,
거점소독·통제초소 40개소를 설치하는 한편
현장 기동 순회점검반과 현장 상황관리반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 위험요인 원천차단을 위해 발생 농가 역학 관련 18개 농장과
발생 농가 출하 도축장 역학 관련 43개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등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축사 소독을 강화하고,
기초적인 위생관리, 철저한 차량 출입 통제를 해줄 것과,
매일 임상관찰 후 의심 증상 가축 발견 시
가축 방역기관에 즉각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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