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동과 봉산동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중심시가지형인 중앙동은 스마트도시재생 50억원을 포함해 총 400억원,

주거지지원형인 봉산동은 총 198억원 규모입니다.

중앙동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은

스마트 주차장 조성과 스마트 버스정류장 조성, 화재감시 시스템 구축,

스마트 뷰, All-In-One 통합 앱, 로봇을 통한 시장안내 서비스,

관광객을 위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봉산동은 주거밀집지역으로 맞춤형 커뮤니티 케어 프로그램 운영과

관리를 위한 생명 모심 커뮤니티 케어 센터 조성,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통학로 조성 등 마을 안전강화,

역사 자원 정비 등을 진행합니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 선정과 지난 2018 년 학성동 등을 모두 포함하면

원주시 도시재생 사업 규모가 총 900억원에 달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