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성보박물관, 왕조실록·의궤박물관 오늘부터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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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10.11 댓글0건본문
평창군 월정사성보박물관과 왕조실록·의궤박물관이
오늘부터 연말까지 재개장합니다.
월정사성보박물관은 월정사석조보살좌상과
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 등 국보 2개와 보물 5개 등
지정문화재 37건을 비롯한
4천여점에 달하는 다양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개관을 맞아 소장 중인 지정 문화재들을 대상으로 한
소도록을 발간하고, 특별전 '조선왕실과 오대산'을 올해 말까지 엽니다.
상설전시공간인 역사관에는
국보 제292호인 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의 전체 모습을
최초로 공개 전시하고,
월정사성보박물관과 함께 지난달 완공된
왕조실록·의궤박물관도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왕조실록·의궤박물관은 총면적 3천537㎡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오대산본 실록과 의궤의 영인본 등
유물과 자료 106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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